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삼성 강남 개최, 기념 굿즈도 공개
굿즈샵과 '만렙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함께 선보여

궂은 날씨도 스타레일을 향한 개척자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호요버스가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자사의 턴제 RPG ‘붕괴: 스타레일(이하 스타레일)’의 팝업 이벤트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삼성 강남에서 개최한다.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는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은랑’을 모티브로 한 ‘갤럭시 S24+ 액세서리 - 은랑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부터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로 행사장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내에도 이벤트 참여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이 펼쳐졌다.

삼성 강남 4층에선 팝업 이벤트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사진 속 텍스트를 인식해 번역하고 이를 요약하는 ‘노트 어시스트’와 화면 속 이미지나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등 갤럭시 S24의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이용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굿즈샵과 포토존, 신규 캐릭터 ‘아케론’을 체험할 수 있는 ‘만렙 체험존’ 등의 이벤트도 열렸다.

이 외에도 이번 팝업 이벤트에선 특별 제작된 콜라보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29일과 다음 달 5일 저녁 6시엔 일러스트레이터 ‘모군’과 함께 하는 캐릭터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호요버스 관계자는 “스타레일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다음 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찾아주신 많은 이용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며, “단순 에디션 구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형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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