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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으로 게이머를 열광하게 만들 2021년'

기사승인 2021.01.13  1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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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4, 오버워치2 등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대작 준비 中

[게임플] 2020년 다소 조용한 한 해를 보냈던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는 연말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깜짝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현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 외에도 '오버워치2', '디아블로4' 등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대작들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볼륨이 워낙 큰 게임들인 만큼 2021년에는 디아블로 이모탈을 선봉에 앞세우고 액티비전 신작들로 신작 라인업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출시가 가장 유력한 디아블로 이모탈은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사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신세대 게이머 입장에선 다소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게임이다. 최신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고퀄리티 그래픽을 원하는 게이머들은 다소 실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 필수로 도입되는 자동사냥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단순한 조작감으로 뛰어난 핵앤슬래시의 액션을 느끼길 원하는 이용자들에겐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 

물론,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스토리를 담고 게임 분위기 자체도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에게는 전작들의 게임성과 특징이 한껏 반영된 만큼 환영받을 만한 게임인 것은 두 번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다음 주자인 오버워치2는 원작 '오버워치'를 스토리 모드 기반 PVE 주력으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기존 오버워치에 PVE 모드의 추가,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개선, 신규 PVP 모드인 'Push' 모드, 일부 영웅들의 외형 변화, 신규 영웅 등이 추가된 확장팩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스토리 모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PVE 모드이다. 그동안 PVP를 주력 콘텐츠를 고수했던 오버워치는 밸런스 논란, 고인물화 등 각종 문제가 야기되곤 했다.

이에 따라 PVE의 개념이 주력 콘텐츠로 내세워진다는 것은 충분히 주목할 만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특성 시스템도 독특하다. 개발진은 특성 시스템은 영웅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특성을 찍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킬들을 시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고 경쟁보다는 협동에 초점을 맞춘 오버워치2와 관련해 블리자드 어시스턴트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와 수석 영웅 디자이너 '제프 굿맨'은 지난 블리즈컨에서 "스토리 임무에서 진척도를 채워 나가면 내 영웅이 매우 강력해지고 개성적인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런 점을 느끼고 즐겨주길 바란다"며 "영웅 임무는 제작 과정이 매우 재미있는 부분인 만큼 플레이어가 영웅 임무를 즐기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보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2019 블리즈컨에서 '세 명이 오리라'라는 트레일러 영상으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디아블로4'는 현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디아블로4는 이전 시리즈와 전혀 다른 오픈월드 방식을 기용해 PVE와 PVP를 모두 강화해 온라인 MMO와 비슷하게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게임성은 디아블로2를 많이 닮았다. 전작 디아블로3에서 디아블로 시리즈 특유의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아 비난을 받았는데, 이 부분을 살리고 다양한 연계 모션으로 액션성과 쾌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지난 블리즈컨 시연 버전을 플레이한 게이머들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를 개발하면서 전세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적절하게 반영해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으로 분기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과물을 공유하고 있다.

아직 출시일이 멀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블리자드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게임 개발 단계부터 적극 반영하고 공유하는 운영은 다소 이례적이라 볼 수 있고 그로 인한 기대치도 점점 높아졌다.

블리자드는 오는 2월 온택트 방식으로 '블리즈컨라인'을 개최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신작 개발 소식을 전할 전망이다.

디아블로4 개발 소식 또한, 블리즈컨라인에서 공개한다고 밝힌 만큼 이번 행사에 기대감이 한껏 쏠리고 있는데, 2021년에는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으로 블리자드가 과거 글로벌 게임사 1인자 명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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