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발키리 '번개의 율자'를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로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날려보내

[게임플] 미호요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서 신규 S급 발키리 '번개의 율자' 외 다양한 변화를 맞이한 신규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번계의 세례로 다시 태어난 '번개의 율자'는 라이덴 메이의 S급 발키리로 오는 8월 31일까지 '번개의 율자' 캐릭터 확장 보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번개의 윤자'는 이능 속성의 근거리 침격형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적에게 대량의 뇌전 원소 대미지를 가하고 이능 속성 파티원에게 SP를 제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번개의 율자'와 함께 전투에 참전할 수 있는 전용 무장 인형 '벨라'도 추가됐다. '벨라'는 필살기를 펼쳐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뇌전 원소 최약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 18장 '서릿발이 선다'와 '히페리온 무기고 장비 업데이트'로 신규 무기 '천극의 열쇠'와 '천극지경: 심판' 그리고 신규 성흔 '베나레스·각성'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삭야관성', '월하초옹', '성휘의 기사·월백', '현신화·물망초', '환해의 꿈나비' 등 게임 시스템 최적화 및 각종 문제 사항들이 조정되면서 그간 이용자들에게 불편했던 부분들이 해소될 전망이다.

새로운 업데이트와 함께 미요호는 여름 이벤트 '쌍둥이: 침입' 해연랜드 편을 준비했다. 해당 지역은 오는 27일까지 개방되고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체리폭탄'의 신규 여름 수영복 코스튬 '산호빛 일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붕괴 3rd의 '쌍둥이: 침입' 해연랜드 편은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만큼 무더운 날씨에 지친 이용자들의 피로도를 한껏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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