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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뷰] 디아블로3, 카나이의 함 개선 '세팅의 자유 극대화'

기사승인 2020.03.17  1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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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세트 아이템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해 즐기면 스트레스 해소로 '안성맞춤'

자료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3'가 20번째 시즌을 맞이 했다. '디아블로4'와 '디아블로 이모탈'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자 디아블로3에도 관심이 생기기 마련. 이번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찾아봤다.

이번 시즌20에선 모든 시즌 캐릭터들이 카나이의 함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카나이의 함은 무기, 방어구, 장신구에서 추출된 전설 능력을 각각 하나씩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이 있었던 반면, 이번 시즌에서는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플레이 취향에 맞게 카나이의 함 공간을 모두 무기나 방어구로 채우는 방식으로 3개의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관련해서 개발자는 "창의적인 시즌 테마와 능력을 게임에 추가하고자 주위 환경을 이용하기보다는 캐릭터가 직접적으로 강해지는 느낌을 주는 테마를 선호한다는 플레이어 분들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했다"며, "이번 금지된 기록 보관소의 시즌에서의 반응이 무척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시즌에 맞춰 새로운 꾸미기, 여정, 정벌 등 시즌 동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돌아왔다. 최근 MMORPG만 계속 즐겼던 탓에 핵앤슬래시의 화끈함을 느껴보고 싶어 오랜만에 성역으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자료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우선 독점 정복자 세트의 장화와 다리 방어구, 테간제 초상화, 괴조 애완동물 등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이 보상으로 준비됐다. 특히, 안다리엘의 날개 장식을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를 수집하는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에 임했다.

캐릭터는 새로운 세트 아이템이 추가된 '마법사'로 선택했다. '티폰의 베일'이라는 세트 아이템은 마법사의 소환 스킬인 '히드라'의 성능을 강화하는 효과로 히드라의 지속시간을 늘려주고 5개의 머리를 가진 히드라를 불러 공격할 수 있다.

스킬은 서리 히드라를 필두로 '눈보라'와 '서리 광선'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공격하는 세팅을 구성했다. 거대히드라의 경우 티폰의 베일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화속성의 강력한 화력을 맛보지 못한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자료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또한, 기존 전설 아이템인 '뱀 점화기'와 '재판장'의 히드라 공격력 상승 효과가 하향돼 히드라를 사용하는 마법사를 추구한다면 이번 티폰의 베일 6세트 효과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곤 했다.

아이템 세팅은 '문장 각인', '테스커와 테오', '뱀 점화기', '재판장'을 기본으로 히드라 외 스킬에 따라 적합한 아이템을 넣고, 드랍된 아이템 옵션에 따라 카나이의 함을 구성하면 완료된다.

오랜만에 즐긴 디아블로3인지라 수없이 변화한 메타에 처음에는 다소 힘들었으나, 콘텐츠가 동일하고 디아블로3 자체가 아이템 파밍에 따라 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에 금새 적응할 수 있었다.

화끈한 화력을 마음껏 누리면서 몬스터를 휩쓸고 다닐 정도로 성장하면 여전히 졸음을 유발할 거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시즌마다 새로운 세트 아이템에 맞춰 캐릭터를 선택해 즐길 경우 나름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이었다.

새로운 아이템으로 캐릭터의 스킬이 달라지는 만큼 그 재미는 분명 쏠쏠했다. 다만, 아이템 파밍 후에도 콘텐츠 자체가 한정적이고 정기 시즌이 나뉜 만큼 꾸준하게 즐기기엔 무리가 있어 간간히 즐길 거리가 필요한 게이머들에게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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