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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PC 독점 출시… “최고의 게임 경험과 현지화 약속”

기사승인 2019.09.10  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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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오픈 베타, 10월 25일 배틀넷으로 독점 출시되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게임플] 액티비전의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이하 모던워페어)가 8년 만에 돌아온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블리자드 코리아)는 오늘(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미디어간담회를 갖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개발을 맡은 인피니티 워드의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와 블리자드 코리아의 전동진 사장이 자리했다.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는 “출시한지 8년이 지났지만, 많은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개발을 바라온 것이 기쁘다”며, 모던워페어의 소개를 이어나갔다.

인피니티 워드 스튜디오는 개발에 있어 ‘Game Play is King’, ‘통합된 경험’, ‘현실감과 처절함’, ‘최고의 기술력’,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다섯 가지 신조를 담았다.

인터페이스, 무게, 형태, 사운드 등 모든 요소가 유저에게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이러한 요소들은 캠페인, 멀티플레이, 협동과 같은 서로 다른 방식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슈퍼 히어로와 같은 전쟁영웅이 등장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들 모두를 보통 사람처럼 느낄 수 있게끔 디자인했다.

인피니티 워드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

그래픽, 사운드, 퍼포먼스와 안정성 모두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했으며, 위와 같은 요소들을 동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스튜디오의 방향성이었다.

모던워페어는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협동전 등 크게 세 가지 콘텐츠로 나뉜다. 캠페인은 역대 시리즈 중 최대의 분량을 담고 있으며,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게임플레이, 도덕적 판단이 어려운 스토리, 그리고 친숙한 캐릭터가 구현됐다.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는 “전작에 이어 8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모든 요소들을 현세대에 맞게 재구성했다”며,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로 재창조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에 벽, 문, 전등 등 오브젝트의 파괴도 가능했다. 이를 통해 자유도 높은 전략성이 요구될 것으로 보였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다양한 맵에서 각 팀의 전략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중 공개된 ‘2:2 총격전’ 모드는 매우 좁은 맵에서 치러지는 PvP 콘텐츠로, 먼저 6점을 따내면 승리한다. 추후에는 토너먼트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오퍼레이터(캐릭터)는 동맹군과 연합군 두 진영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기 다른 고유의 외모와 성격을 지닌 오퍼레이터가 등장한다. 단 오퍼레이터마다 능력치의 편차는 없으며 단순한 외관 요소로 디자인됐다.

일부 전장은 낮과 밤이 준비되어 있어, 야시경, 레이저 포인트를 활용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총기 개조’로 무기의 능력과 효과를 변경할 수도 있으며, 일부 총기는 50여개의 부착물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협동전은 스토리의 확장판으로 멀티 플레이 모드보다는 다소 가벼운 콘텐츠다. 멀티 플레이 모드와 진척도를 함께하며, 캠페인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최대 세 명이 함께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블리자드 코리아 전동진 사장

이번 작품에는 시즌 패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는 “여러 모드에서 진척도를 통합하고, PC와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를 가능토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서비스에 이어서는 전동진 사장이 올라 소개했다. 모던워페어의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시작되며, 예약 구매자와 사전 등록자는 20일부터 오픈 베타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전 구매 특전으로는 국내 미발매 다크 에디션 및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 등 다양한 실물 상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패키지는 ‘정예 오퍼레이션 에디션’, ‘오퍼레이터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이 존재한다. 블리자드는 이후 PC방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오픈베타에도 PC방에서 참여 가능하다.

오늘 행사에서는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와 전동진 사장이 자리해 모던워페어에 대한 좀더 자세한 질의에 답하는 자리도 가졌다.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는 “모던워페어는 콜오브듀티 시리즈 경험의 새로운 진화다”라며, “완벽한 현지화를 통해 한국시장에서 좋은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진행된 질의응답 전문이다.

 

Q: 캠페인 영상을 보면 과거와 달리 도덕적 기준이 달라졌다. 어느 선에 맞췄는지, 이러한 제한으로 인해 캠페인 구성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궁금하다.

A: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이하 베라노) 인피니티 워드에서는 모던워페어를 통해서 현실적인 상황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그 과정에 있어서 선택하는 과정이 있었다.

Q: 캠페인이 몇 시간정도의 볼륨을 지니고 있는지와 싱글 플레이의 비중이 전체 콘텐츠에서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A: (베라노) 싱글 플레이의 시간은 정확하기 말하기 곤란하다. 아까 보았던 영상은 캠페인의 극히 일부분이다.

Q: 역대 최대 캠페인 모드를 도입한다고 했다. 전작들에서 현지화 문제가 있었기에, 한국 유저로서 제대로 즐길 수 없을까 우려된다.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나?

A: (전동진 사장/이하 전) 지난해 블랙옵스4를 론칭하면서 액티비전과 저희 모두 많이 배웠다. 어떻게 하면 콜오브듀티라는 브랜드를 한국 유저에게 잘 서비스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

올해는 서비스 퀄리티와 로컬라이징에 있어 분명히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에 해봤던 만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실제 한국 서비스, PC방 상황에 대해서 지난해에는 모두가 처음 겪어봤다. 올해는 지난해에 있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해서 게임을 출시하겠다.

Q: 첫 플레이에서 좋은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캠페인 영상에서 공개된 것처럼 방 안의 적을 벽을 뚫어 제압할 수 있었다. 플레이 자유도가 얼마나 주어지는지 예를 들어 설명 부탁한다.

A: (베라노) 영상에서 본 것과 같이 형광등을 깨서 불을 끄는 것도 가능하고, 세심하게 현실감을 주려 노력했다. 탄환이나 무게에 따라서도 피드백이 다르다. 총알이 철판과 나무를 관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현실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Q: 2:2 총격전에서 토너먼트가 있었다. e스포츠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모드에 대한 설명 부탁한다. 혹시 탱크도 등장하나?

A: (베라노) 지금 단계에서는 e스포츠를 이야기하기는 이른 것 같다. 2:2 총격전은 맵 규모가 매우 작다. 여섯 번을 승리하는 쪽이 이기게 되며, 무기는 무작위로 떨어진다. 탱크는 나오지 않지만,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긴 하다.

Q: 멀티 플레이 콘텐츠가 총격전만 공개가 됐는데, 다른 콘텐츠가 있다면 소개 부탁한다.

A: (베라노) 2:2 총격전만 소개를 드렸는데, 기존의 6:6도 존재한다. 그라운드 워라는 큰 규모의 지상전도 준비되어 있다.

Q: PS4 알파테스트를 진행했다. 내부에서의 평가는 어땠는지 궁금하다.

A: (베라노) PS4, 엑스박스 원에서 알파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커뮤니티 반응이 완전히 긍정적이어서, 내부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Q: 이전 시리즈에서와 같이 여러 이슈나 도덕적인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미션을 준비할 때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하다.

A: (베라노) 이번 모던워페어는 기존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리메이크가 아니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유저가 플레이할 때 흑과 백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회색과 같은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영웅담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는 기조와 연결된다.

Q: 총기 개조 관련 소개가 있었다. 과금 요소로 인한 페이투윈이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A: (베라노) 그런 우려에 대해서는 스튜디오에서도 인지했다. 오직 진척도를 통해서만 부착물을 얻을 수 있다.

정진성 기자 js4210@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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