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전체 소식

-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일 오전 5시에 패스오브엑자일의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를 시작한다. 내일 새벽 5시에 공개되는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의 핵심 콘텐츠는 역병에 속박된 몬스터를 제압하는 타워 디펜스 전투다.

- 게임빌은 탈리온의 추석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저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영광의 찬탈자’, ‘혼돈의 주시자’ 등 신규 마법 문양 15종이 추가되었고 ‘마법 문양 슬롯’이 기존 9개에서 10개로, 슬롯 고정 핀은 5개에서 6개로 확장되어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신규 날개 ‘호루스’와 탈 것 ‘레이’, ‘해적 코스튬’도 추가했다. 추석시즌을 맞아 유저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가을맞이 달 축제’ 이벤트와 ‘던전 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예약 주문자, UPLAY+ 회원, 온라인 테크니컬 테스트 참여자, 베타 테스트 신청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유저들에게 게임 경험의 기회가 부여된다. 해당 기간 동안 유저들은 일부 지역에서 특정 임무 등을 1인 또는 최대 4인 협동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 웹젠은 뮤 오리진2에 '어비스 3V3 투기장'과 '룬 장비'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업데이트의 핵심인 '어비스 3V3 투기장'은 동료들과 함께 3대 3 대전을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로, 어비스 월드가 열리는 동안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 장비 '룬', '장신구 각성', '어비스 원소 정예', '어비스 제단'이 추가됐으며, 게임 내 최고 레벨이 '마스터 8레벨'로 확장되는 동시에 어비스 월드에는 신규 지역인 '아바레스섬'도 추가됐다.

-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BO리그 역대 최강의 선수들을 신규 등급 선수 카드로 만나볼 수 있는 ‘레전드 카드’가 핵심 콘텐츠로 추가됐다. 선동렬과 최동원, 정민철 등 전설적 선수들로 구성된 ‘레전드 카드’는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했다. 이와 더불어, 실시간으로 유저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 콘텐츠 ‘홈런로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지난 4일 서울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 2회 지식재산의 날’에 ‘우수 게임 IP’로 참가했다. 펄어비스는 ‘지식재산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우수 게임 IP로 검은사막이 추천돼 참여하게 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굿즈를 전시하고 게임 영상을 상영했다.

- 일렉트로닉 아츠(EA)는 오는 20일 'FIFA20 런칭 쇼케이스'를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한글화 기념으로 유저에게 정식 출시 전 FIFA20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네시삼십삼분 신작 모바일게임 검협, 그리고 전설(이하 검협)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무협 MMORPG인 검협은 정통 무협 세계관을 담았으며, 무림 최고의 검인 ‘담로검’을 둘러싼 여섯 문파에 얽힌 이야기로 진행된다.

- 넥슨은 서든어택의 오디션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에서 활약할 멘토 8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멘토는 역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의 레전드 선수 정현섭, 석준호, 강건, 조민원과 함께 FPS게임 전문 해설가 온상민, ‘서든어택’ 대표 크리에이터 서정원, 손대한, 머더로 구성됐다.

-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2에 신규 등급 ‘마스터’ 카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다양한 타순에서 활약한 선수들(NC 양의지, KT 강백호, 한화 송지만 등 10명)이 마스터 카드로 등장한다. 유저는 재료 카드와 특수 능력을 사용해 마스터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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