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게임의 세계관 엿볼 수 있어
[게임플]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지난 2017년에 GOTY를 받으며, 닌텐도 오픈월드 게임의 성공인 결과로 남았다. 그리고 이번 E3 2019에서 그 후속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닌텐도는 이번 E3 2019 다이렉트 방송 말미에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링크와 젤다가 어두운 동굴을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조사 도중 두 주인공은 한 미이라가 어둠의 힘을 흡수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현재 커뮤니티에서 해당 미이라는 시리즈 최종 보스 중 하나인 '가논돌프'로 추정되고 있다.
영상을 본 유저들은 “방송 마지막에 이런걸 공개할 줄 몰랐다. 너무 마음에 든다”, “이번 E3의 최고 작품은 야생의 숨결 후속편일 것이다”라며 감정을 드러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속작의 출시일 및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마블 어벤져스: A-day’, E3 2019 현장에서 공개
- 스퀘어에닉스, E3 2019에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공개
- [이슈 분석] 오토체스로 시작된 랜덤 디펜스 대전쟁
- E3 2019, 핵심은 ‘구독’과 ‘스트리밍’
- ‘유출과 루머가 사실일까’, E3 2019의 관전포인트는?
- 스마일게이트, E3 2019에서 신작 크로스파이어X 최초 공개
- ‘더 멋있어 지는 존 윅’, 사이버펑크 2077 RTX 지원
- ‘재미있는 자동차 목표’ 테슬라, 폴아웃 셸터 차량 탑재 예정
- E3 2019, 유저들을 사로잡은 작품은 무엇?
- 소니, ‘Days Of Play’ 할인으로 영국 상위 차트 점령
- 신형 콘솔 기기들의 성능은 얼마나 좋을까?
김도형 기자
hetge@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