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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8주차 마무리… 그리핀의 2연패와 드러나는 포스트시즌 윤곽

기사승인 2019.03.18  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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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 아프리카 프릭스에 패배한 그리핀

[게임플]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코리아(LCK,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의 8주차가 마무리됐다. 8주차 경기에서는 그리핀은 2연패를 당하며 12연승 독주가 끊겼으며, 킹존드래곤X는 10승 고지를 밟아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리핀에게 패배를 안긴 젠지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승강전의 문턱에서 조금은 멀어졌다. 다만 그리핀은 2연패를 기록했지만 남은 경기 수를 계산했을 때 그리핀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 상위권 경쟁에 합류한 킹존드래곤X, 위기의 한화생명e스포츠

킹존드래곤X의 '커즈' 문우찬(출처: 라이엇게임즈)

킹존드래곤X는 17일 젠지와의 경기 승리로 10승 5패, 득실차 10점을 기록해 4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시즌 초반 다소 맞지 않았던 호흡과 함께 ‘라스칼’ 김광희, ‘폰’ 허원석, ‘커즈’ 문우찬의 실전 감각이 빠르게 돌아온 것이 가장 컸다.

반대로 시즌 초반 ‘트할’ 박권혁과 ‘보노’ 김기범의 활약으로 이른바 ‘서부리그’에서 상위권으로의 진출을 목표로하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연패를 거듭하며 8승 7패로 6위에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남은 세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한 경기라도 패배할 시에는 바로 위의 담원 게이밍이 최소 2패는 기록해야 한다. 담원 게이밍이 남은 세 경기 중 2승을 달성한다면 승수가 동률이라도 득실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화생명e스포츠는 또 다시 눈앞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칠 수밖에 없다.

그리핀이 단연 결승에 직행할 것이라 7주차까지 모두가 예상했으나, 이번 2연패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범주가 됐다. 현재 1위와 2, 3위의 승수는 1승밖에 차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그리핀이 1경기를 덜치르긴 했으나 이전처럼 막연히 ‘우승은 그리핀’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다만 현재로서 그리핀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된 상태다.

 

# ‘깨진 도원결의’ 승강전 진출은 누가?

승강전 문턱에서 고전 중인 KT롤스터(출처: 라이엇게임즈)

그리핀이 2연패를 당하며 결승 직행이 불확실해졌으나, 그리핀에 승리한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는 승강전에서 멀어졌다. 이와 반대로 함께 승강전을 걱정하던 KT롤스터가 SKT T1과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2패를 기록한 것이다,

KT롤스터는 현재 3승 11패(득실차 -12)를 기록하며 9위에 올라있으며, 아프리카 프릭스는 5승 10패(득실차 -10), 젠지는 4승 11패(득실차 -11)로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하고 있다. KT롤스터의 경우 한 경기를 덜치렀다지만 단 1승차이로 갈리는 승강전 진출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진에어와 함께 유력한 승강전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진에어는 1승 14패(득실차 -26)로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8위인 젠지를 따라잡을 수 없기에 승강전 진출이 확정됐다.

지난 8주차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지만 KT롤스터의 경우 SKT T1과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1세트를 따내는 저력을 보여주었기에 안심할 수는 없다. 결정적으로는 22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의 쌍방 대결이 승강전 진출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정진성 기자 js4210@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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