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이커의 '다크소드'는 흑백의 어두운 그래픽이 눈에 띄는 RPG다. '다크소드'는 다크 드래곤으로 인해 태양의 문이 닫힌 어둠의 세계를 구하기 위한 용사의 여정을 담고 있다.

핵&슬래시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을 스타일리쉬한 그림자 실루엣을 이용해 연출했으며, 다양한 장비를 파밍하고 강화시키는 성장 시스템과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 한 번만의 죽음이 허용된 하드코어 모드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다크소드'는 무기, 투구, 갑못, 목걸이, 반지 등 5개의 장비와 최고 1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이템의 등급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레벨이 다르다. 1~5티어 장비는 장착 레벨 조건 없고, 6~10티어는 캐릭터 레벨 20이상일 때 장착 가능, 11~15티어는 캐릭터 레벨 40이상일 때 장착 가능하다.
 
각 장비는 티어별로 전설, 에픽, 레어, 매직, 일반 등 5개의 등급이 존재하며, 등급이 높을 수록 옵션의 수와 무기 스킬의 수가 늘어난다. 장비 강화는 전설 장비는 100단계, 에픽은 80단계, 레어는 60단계, 매직은 40단계, 일반은 20단계까지 강화 가능하다.

한계치까지 강화한 장비는 한계 돌파를 통해 더 높은 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한계 돌파 시 최대 강화 단계가 5 증가한다. 한계 돌파는 스톤이 있는한 무한히 가능하다.

각 장비는 화염/냉기/번개/물리/맹독/바람/어둠 7개의 속성이 존재하며, 물리와 어둠을 제외한 속성은 화염 > 냉기 > 전기 > 맹독 > 바람 > 화염의 상성이 존재한다. 물리는 어떤 속성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어둠 속성은 모든 속성에 대한 우위에 있는 최강의 속성이다.

특히 '다크소드'는 각 스테이지 마다 정해진 시간 내에 클리어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한 시간 안에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액션을 느낄 수 있으며, 제한 시간을 넘기면 1소울을 소비해 30초 연장 가능하다.

'다크소드'의 특별한 콘텐츠 중 하나는 '하드코어 모드'다. 하드코어 모드는 모험 중에 캐릭터가 사망하면 다시는 플레이 할 수 없는 모드로, 극도의 긴장감과 스릴을 추구하는 유저들을 위한 모드다.
 
'하드코어 모드'는 일반모드 캐릭터 레벨 20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일반 모드 캐릭터와 전혀 상관 없는 별개의 캐릭터로, 소울을 제외하고는 어떤 아이템도 공유하지 않는다.
 
'하드코어 모드' 캐릭터가 사망하면, 장착했던 모든 장비를 잃게 되며, 인벤토리에 있는 장비와 골드 물약 등은 그대로 유지되어 다음 하드코어 캐릭터에게 계승된다.

'다크소드'는 하드코어 모드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와 흑백의 그래픽으로 살린 독특한 느낌의 액션 등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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