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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2014’에 40여종의 작품을?출품해 콘솔게임 매력을 선보인다.

SCEK는 국내 온라인·모바일 게임 유저에게 콘솔게임의 즐거움을 주고자 당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00부스로 이번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4년 만에 지스타 B2C관에 참가하는 SCEK는 ‘라스오브어스리마스터’와 ‘인페이머스:세컨드선’ 등 올해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주요 게임과?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작(PS4 및 PS비타용) 등 총 43종의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지스타의 SCEK 부스는 내년 상반기 발매될 예정인 ‘블러드본’과 ‘디오더:1886’ 등 PS4용 게임 16종에 대한 유저 첫 시연 기회가 주어져 기대를 모은다.

카와우치 시로 SCEK 대표는 “PS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PS4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고, 이번 지스타에도 최대 규모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스타2014를 통해 국내 온라인·모바일 게임 유저가 PS만의 즐거움과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지스타2014 출품작 라인업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지스타2014 출품작 라인업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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