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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분석] 11.14 패치로 재조정된 '이렐리아' 부활할까?

기사승인 2021.07.08  1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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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에서 강한 모습 보이는 아칼리부터 녹턴, 신짜오, 카르마 등 전반적으로 변경돼

[게임플]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이렐리아, 릴리아의 스킬 조정 및 비주류와 주류 챔피언들의 밸런스를 변경한 11.14 패치를 8일에 도입했다.

현재 대회에서 밴하지 않으면 무조건 픽을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칼리는 E 스킬 ‘표창곡예’로 적에게 돌진하는 도중에 더 이상 Q 스킬 ‘오연투척검’을 사용할 수 없게 됐으며, 궁극기 ‘무결처형’의 두 번째 사용 시 기본 피해량이 전부 하향 조정됐다.

이로 인해 E 스킬 돌진이 끝난 상태가 돼야 Q 스킬의 사용 가능하다 보니 충분한 거리에서 먼저 공격하는 등의 플레이가 불가능해 확실히 이전보단 활약하기 어려울 듯싶으나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지난 패치로 발걸음 분쇄기에 돌진 능력이 삭제되면서 큰 힘을 잃은 다리우스는 기본 지속 효과 ‘과다출혈’로 얻는 추가 공격력이 전 구간 증가하고, E 스킬 ‘포획’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다리우스와 마찬가지로 발걸음 분쇄기로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줬던 가렌 또한 Q 스킬 ‘결정타’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높이고, 궁극기 ‘데마시아의 정의’의 잃은 체력 비례 피해량을 높여 전보다 활약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했다.

탑에선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리메이크 이전만큼 정글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문도 박사는 기본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Q 스킬 ‘오염된 뼈톱’ 몬스터 적중 시 체력 소모량 전부 전환하게끔 바뀌었다.

또한 E 스킬 ‘둔기에 의한 외상’을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작은 몬스터를 무조건 밀어내고 피해량이 증가해 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글을 도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문도의 유지력을 담당하는 기본 지속 효과 ‘가고 싶은 데로 간다’의 체력 재생량이 감소하고 효과 재사용 대기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라인전에서 버티는 능력이 약화됐다.

이번 패치에서 큰 조정을 받은 챔피언은 바로 이렐리아와 릴리아다. 이렐리아의 경우 솔로 랭크에서도 오랫동안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나 승률이 낮기에 상향이 필요한 챔피언 중 하나였지만, 대회에서 한 번씩 좋은 활약을 보여줘 다소 애매한 처지에 있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전반적으로 재조정을 진행하면서 솔로 랭크에서 승률을 높이면서 대회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조정을 진행했는데, 우선 기본 체력과 레벨당 체력 증가량을 높인 대신 기본 마법 저향력이 낮아졌다.

기본 지속 효과 ‘아이오니아의 열정’은 최대 중첩 수가 감소하고, 중첩당 추가 공격 속도와 피해량을 낮췄다. 다만, 추가 공격 속도는 7레벨 이후부턴 전보다 높게 제공한다.

Q 스킬 ‘칼날 쇄도’의 경우 돌진 속도가 이전보다 약간 하향 조정됐으며,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량은 스킬 레벨이 아닌 챔피언 레벨에 따라 증가해 전보다 미니언을 처치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W 스킬 ‘저항의 춤’은 다시 마법 피해 감소 효과가 추가됐으며, 최대 피해량이 상승했다. E 스킬 ‘쌍검협무’는 탄도체 이동 속도가 고정돼 거리에 상관없이 동일한 시간이 걸리며 군중 제어 상태일 때 시전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궁극기 ‘선봉진격검’은 스킬 레벨에 따라 Q 스킬 ‘칼날 쇄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추가 효과가 추가돼 전반적으로 초반 능력치는 떨어지되 레벨이 높아질수록 확실하게 강해지게끔 바뀌었다.

다음으로 릴리아의 경우, 기본 체력 재생과 방어력이 감소한 대신 기본 지속 효과 ‘꿈나무 지팡이’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가 증가했다. 또한, 챔피언 및 대형 몬스터 대상으로 지속 피해가 발동한 상태면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이 추가됐다.

Q 스킬 ‘뾰로롱 강타’는 마나 소모량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한 대신 최대 중첩 수가 줄었으며, 이에 따라 얻는 추가 이동 속도도 하향 조정됐다. 그래도 이동 속도 효과의 유지 시간과 기본 피해량이 증가했다.

Q 스킬이 릴리아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될 정도의 주력 스킬이다 보니 변경점이 가장 많은데,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W 스킬 ‘이익, 쿵!’은 기본 피해량과 주문력 계수가 증가했으며, E 스킬 ‘데굴데굴 씨앗’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늘어난 대신 둔화율이 전 구간 고정되고 기본 피해량이 높아졌다.

궁극기 ‘감미로운 자장가’는 수면 지속시간이 감소하고 졸음 시작 시 둔화율이 낮아져 적이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게 한 대신 주문력 계수를 높여 좀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게끔 변경됐다.

두 챔피언 모두 스킬 효과가 전부 조정된 만큼, 현재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벗어나 다시금 빛을 볼 수 있을지 업데이트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자객의 발톱 하향 이후 중후반 활약도가 줄어든 렉사이는 Q 스킬 ‘여왕의 진노’와 ‘먹잇감 추적’의 기본 피해량을 높여 부족한 위력을 보완해줬다.

현재 정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샤코는 기본 체력과 이동 속도를 낮춰 교전 능력부터 갱킹 능력을 다소 낮췄으나, 샤코의 활약을 억제하기엔 다소 부족해 보인다.

현재 정글보다 라인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녹턴은 기본 지속 효과 ‘그림자 칼날’의 미니언 피해량 및 회복량이 절반으로 감소해 라인 푸시 능력과 지속력을 모두 낮췄다. 거기다 이번에 발걸음 분쇄기도 조정됐기에 활약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서포터가 아닌 다른 라인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카르마는 기본 공격력을 하향 조정했으며, 슈렐리아 하향 이후 승률이 크게 떨어진 아이번은 E스킬 ‘보호의 씨앗’의 기본 보호막 흡수량을 높였다.

말자하의 경우, 기본 체력과 Q 스킬 ‘공허의 부름’ 주문력 계수를 떨어뜨렸다. 어디서든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세라핀은 Q 스킬 ‘고음’의 주문력 계수를 높여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지난 패치에서 스킬을 전체적으로 조정한 이후 서포터로서는 전혀 활약하지 못하고 있던 탐켄치는 기본 지속 효과 ‘절대 미각’의 추가 피해량을 조정하고, Q 스킬 ‘혀 채찍’의 체력 회복량을 높이면서 기본 지속 효과도 발동하게끔 만들었다.

또한, W 스킬 ‘심연 잠수’의 챔피언 적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 및 마나 반환을 높였으며, 궁극기 ‘집어삼키기’의 기본 보호막 흡수량을 높이고 아군을 삼켰을 경우의 둔화율을 낮춰 서포터로 활약할 여지를 제공했으나 지켜볼 필요가 있다.

현재 높은 이용률과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신 짜오는 주력 기술인 W 스킬 ‘풍전참뢰’의 높은 레벨 재사용 대기시간을 증가시켰고, 바텀에서 활약 중인 직스의 기본 마나를 감소시켰다.

지속되는 상향으로 충분히 활약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나 2%가 부족했던 타릭은 Q 스킬 ‘별빛 손길’과 E 스킬 ‘황홀한 강타’의 마나 소모량을 줄여 초반 라인전을 조금 더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외에도 그레이브즈의 기본 공격력을 높이고, 일라오이의 기본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지금보다 더 활약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했다.

이처럼 현재 강세를 보이는 챔피언들을 하향하고, 활약도가 감소했던 일부 챔피언들의 성능을 조정한 11.14 패치 기간 중엔 ‘감시자 베인’, ‘감시자 이렐리아’, ‘감시자 리븐’, ‘몰락한 판테온’ 등 신규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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