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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분석] 리메이크 적용된 문도박사 '활약상 주목되는 11.12패치'

기사승인 2021.06.09  17: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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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에 따른 챔피언 밸런스 조정 및 직스의 부활 가능성 또한 지켜볼 필요있어

[게임플] 각 지역에서 한창 롤드컵 진출 팀을 가리기 위한 서머 스플릿이 진행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챔피언들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 11.12 패치를 게임 내 도입했다.

이번 패치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역시 문도박사의 리메이크다. 스킬 구성이나 용도 자체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으나 특정 스킬들이 명확하게 변경된 만큼, 지난해 리메이크된 볼리베어와 피들스틱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거듭된 하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주 등장하는 나르는 기본 공격력이 감소해 1레벨부터 적을 견제하는 능력이 떨어졌다. 수치 자체만 놓고 보면 미미한 하향일 수 있으나 평소에 나르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챔피언들이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거듭되는 상향에도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아펠리오스는 기본 마법 저항력과 레벨당 공격력을 높이고, Q 스킬 ‘절단검’과 ‘반월검’의 파수탑 피해량을 증가시켜 아펠리오스가 가장 강한 타이밍에 활약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아펠리오스보다 더 보기 힘든 원거리 딜러 중 하나인 드레이븐은 주력기인 Q 스킬 ‘회전 도끼’의 기본 피해량과 공격력 계수를 높여 라인전부터 한타 단계에서 이전보다 강한 도끼를 던져 적을 제압할 것으로 보인다.

11.9 패치에서 크게 하향된 이후 바로 하위 티어까지 내려갔으나 신성한 파괴자 빌드 덕분에 새로운 활로를 찾은 헤카림은 기본 방어력과 Q 스킬 ‘회오리 베기’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증가했다.

여전히 탱커 아이템 빌드를 사용했을 때와 비교하면 단단함은 감소했지만, 신성한 파괴자 빌드 또한 현재 헤카림에게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번 상향까지 더해지면 좀 더 상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Q 스킬 ‘이케시아 폭우’로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미니언 처치 능력과 견제 능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카이사는 이번 패치에 초반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이전만큼 초반의 강함이 다소 억제됐다.

지난 패치에서 덤불 조끼가 하향됨에 따라 자연적으로 성능이 약화된 일부 탱커 챔피언들의 후속 조치가 들어갔다.

먼저 말파이트는 W 스킬 ‘천둥소리’의 기본 피해량과 방어력 계수가 증가했다. 람머스의 경우 W 스킬 ‘몸 말아 웅크리기’의 추가 방어력이 늘어나고, 궁극기 ‘지진 폭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 구간 감소했다.

반대로 신성한 파괴자의 성능이 급격하게 좋아지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챔피언들은 하향 조정이 진행됐다.

나서스는 기본 지속 효과 ‘영혼의 포식자’로 얻는 생명력 흡수량이 전구간 감소됐다. 오공은 레벨당 공격력 증가량이 낮아짐과 동시에 Q 스킬 ‘파쇄격’의 추가 피해량 계수가 떨어져 다른 챔피언들이 대응할 여지를 제공했다.

하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드 라인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탈론은 W 스킬 ‘갈퀴손’의 던졌을 경우 기본 피해량과 추가 공격력 계수를 낮아졌으나 그만큼 돌아올 때의 피해량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라인전 능력 자체가 약해진 건 맞지만, 결국 미니언 정리 능력은 그대로 이기 때문에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 능력은 유지됐다.

레넥톤의 경우 노코스트 챔피언이면서 높은 체력 회복량으로 라인전에서 일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Q 스킬 ‘양떼 도륙’의 챔피언 이외 적 대상 회복량을 낮춰 이전만큼의 유지력을 보여주지 못하게 만들었다.

챔피언 자체 성능과 주력 아이템인 ‘터보 화공 탱크’가 하향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우디르는 R 스킬 ‘불사조 태세’의 원뿔 피해량이 전구간 감소하고 주문력 계수가 증가해 정글 처치 속도가 감소했다.

최근 다시금 물리 관통력 빌드를 사용하는 포킹 바루스가 조금씩 수면 위에 떠오르자 W 스킬 ‘역병 화살’ 사용 시 대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해 주는 최대 추가 피해량을 낮췄다.

통계가 잡히지 않을 정도로 낮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는 직스는 Q 스킬 ‘반동 폭탄’의 기본 피해량이 높은 레벨에 증가하도록 변경하고, 궁극기 ‘지옥 화염 폭탄’이 날아가는 속도가 빨라져 이전보다 적을 맞추기 쉬워진 만큼 이번엔 활약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정글에서 초반 교전 능력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자르반 4세는 W 스킬 ‘황금빛 방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크게 감소해 이전보다 자주 사용하며 버티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게임 후반에 지속싸움이 벌어지면 마나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던 일라오이는 레벨당 마나 증가량을 높여 마나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처럼 아이템 조정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는 챔피언들과 이용률에 따라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 11.12 패치 기간 중에 신규 스킨 ‘수영장 파티 브라움’과 ‘수영장 파티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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