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게임토크, 이벤트 매치, 자유시연 통해 게임 상세 공개 '공식 온라인 채널 생중계'

[게임플] 넷마블이 6월 10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이하 제2의 나라)'의 프리 페스티벌을 오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지타워에서 개최한다.

오는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해 많은 게이머들의 시선을 모았다.

프리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이 '제2의 나라'를 미리 만나보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현장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거해 추첨으로 이용자 3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넷마블TV(유튜브)', 아프리카TV, 넷마블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생중계된다.

넷마블은 행사장 내에 '제2의 나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하고 게임토크,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이벤트 매치, 자유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진이 이용자들 질의에 직접 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 게임토크는 제2의 나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거라 예상돼 많은 게이머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현 캐스터, 곽민선 아나운서, 김성회 유튜버, 손민수 유튜버를 포함해 BJ 릴카, 저라뎃, 난닝구, 킹기훈, 화정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강만식, 율무, 쵸피, 에어비스, 랑쯔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현재 공식 포럼에선 사전예약과 함께 같이 즐길 친구와 킹덤 구성원 모집이 한창이다. 이용자들은 선발대들의 정보를 미리 공유하면서 어떻게 게임을 즐길 것인지 빌드업을 짜는 것이다.

이렇듯 수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제2의 나라'. 아직 베일에 쌓인 부분이 많은 만큼 넷마블은 프리 페스티벌을 통해 알찬 정보를 하나씩 풀어나갈 거로 보이는데, 과연 행사에서 어떤 정보로 게이머들의 흥미를 돋울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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