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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21년 글로벌 신작으로 성장세 이어간다'

기사승인 2021.02.26  11: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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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프로젝트 카스 GO, 로엠 등 다수의 신작으로 新 전성기 이뤄낼까?

[게임플] 2020년 게임빌은 연간 매출 1,328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 당기순이익 150억 원을 기록하면서 매출은 10.8% 소폭 상승,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이어갔다.

매출 성장은 사업 효율화 뿐만 아니라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와 'MLB 퍼펙트이닝 2020' 등 대표 야구 게임들의 호실적이 크게 기여한 거로 분석된다. 

게임빌은 다양한 장르의 차별화된 신작들이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실시간 PvP 재미를 강조한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GO', 횡스크롤 RPG '로엠' 등이 발판을 마련한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WD 프로젝트(가칭)',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를 강조한 방치형 RPG '프로젝트 C(가칭)'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첫 작품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현재 글로벌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이뤄진 비공개 테스트에서 현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아 내부적으로도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국내 출시된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버전이다. 랜덤 디펜스 RPG로 매 스테이지마다 랜덤으로 영웅과 재화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적들의 침입을 물리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렇게 원작의 경우 독특한 게임성으로 특별한 마케팅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전면적으로 리뉴얼 시켜 시장에 다시금 도전한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핵심 골격을 제외하고 작품 전반을 크게 변모시키며 재미 요소를 한층 더 증진시켰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캐릭터 합성 방식 개선을 꼽을 수 있다. 기존에는 3개 영웅을 조합해 상위 클래스 영웅을 만들었다면 글로벌 버전에서는 2개 영웅을 조합하는 규칙이다.

또한, 자동으로 조합 방식을 가이드해서 보다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덕분에 이용자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다.

게임의 스피드도 한층 빨라졌다.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 수가 대폭 줄어들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고 캐릭터 배치를 기존 3X3에서 4X4로 확대해 전략성과 깊이감은 키웠다.

해당 변화를 통해 이용자들은 플레이 중 원거리, 근거리 공격, 방어, 회복 등 각 영웅의 특성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완결되지 않았던 스토리, 콘텐츠의 양과 질, UX 및 UI, 일러스트 등도 대폭 보완되는 만큼 기존 버전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이 게임의 글로벌 완성 버전은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카스 고'는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발매된 유명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오는 3월 23일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현재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영국 유명 레이싱 게임 개발사 슬라이틀리매드스튜디오와 협력해 선보이는 게임인 만큼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간단하게 특징을 살펴보면 모바일 환경의 조작성을 고려한 '원터치 레이싱'으로 구현됐다. 사실적으로 구현된 전 세계 유명 트랙과 50여 종의 레이싱카, 이용자 취향에 따라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등도 특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PC 및 콘솔을 통해 글로벌 누적 700만건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유명 시리즈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며 "사실적인 레이싱의 재미를 ‘원터치 레이싱’ 방식으로 현실감 있게 구현해 나가고 있으며 50여 종의 레이싱 카를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해 전 세계 유명 트랙에서 짜릿한 경주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마지막을 장식할 거로 예상되는 '로엠'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을 자랑하는 2D 횡스크롤 싱글 RPG다.

싱글 플레이 중심의 간편함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장점이다. 지난 2019년 1월 국내에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그래픽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자랑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은 지난 5일 국내 유망 개발사 어비스가 제작한 '로엠'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로엠은 감성을 자극하는 그래픽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회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로엠에 접목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하반기 라인업을 이루고 있는 작품들은 아직 확실한 정보가 알려진 바 없다. 'WD 프로젝트(가칭)'는 미국 유명 드라마 '워킹 데드'의 지식재산을 토대로 삼아 수집형 RPG로 개발하고 있다. 
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게임빌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줄 거로 전망되는 '월드 오브 제노니아'다. 

이 게임은 200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다운로드 6,300만 건 이상 돌파하면서 피처폰 시절 게임빌의 전성기를 이끈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의 IP산을 활용해 개발되고 있다.

컴투스와 전격 협업 중인 월드 오브 제노니아는 카툰렌더링 방식의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 연출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게임 개발을 맡은 컴투스는 오랜 기간 동서양 시장에서 방대한 인기를 끌어 모으는 게임 개발 노하우를 축적한 만큼 게임빌과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할 전망이다.

이렇듯 게임빌은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이 게임에 접목해 올해 상반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인지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강소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게임시장의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인 만큼 게임빌이 지난해 야구 게임으로 이뤄낸 성장세를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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