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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패스오브엑자일, 핵앤슬래시와 전략성 돋보인 강탈 리그

기사승인 2020.09.30  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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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의 새로운 재미 발견

[게임플]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온라인 게임 ‘패스오브엑자일’이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맞이하는 신규 시즌 ‘강탈’이 지난 19일 업데이트됐다.

강탈 리그는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발견하는 강탈 상자나 몬스터 사냥 시 일정 확률로 떨어뜨리는 계약서를 획득한 뒤, 요구되는 능력에 맞는 동료와 함께 건물에 잠입해 물건을 훔쳐서 탈출하는 리그다.

이전에 선보였던 리그들과 달리 본격적으로 갖춰진 새로운 지역 ‘도둑 항구’를 추가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리그 진행의 편의성을 높인 만큼, 강탈 리그는 업데이트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게임 내에 적용됐다.

이번 리그는 지난 수확 리그와 비교하면 1레벨부터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얻는 도둑의 증표와 계약서만 있으면 거점까지 돌아갈 필요없이 언제든 도둑 항구에 들어가서 리그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해 접근성이 높았다.

또한,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여줬던 잠입하는 플레이와는 다르게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모든 적들을 처치하며 강탈품이 있는 장소로 전진해 나갈 정도로 핵앤슬래시 장르의 장점 중 하나인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부각됐다.

물론 특정 보물 상자를 열면 상승하는 경보 레벨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강탈품이 위치한 장소가 폐쇄되기 때문에 경보 레벨을 어느 정도 계산하면서 보물을 얻어야 했다.

리그 초기엔 적들에게 발각되거나 처치하기만 해도 경보 레벨이 상승해 적들을 처치하며 나가다 보면 경보 레벨이 최대치까지 차올라 추가적인 보상도 얻지 못하고 강탈품을 챙겨 나가기 바빴다.

다행히 해당 부분은 이후 패치를 통해 적을 처치해도 더 이상 경보 레벨이 상승하지 않도록 변경됐다. 이로 인해 강탈 진행 시 마음 놓고 적들을 처치하며 다니는 것이 가능해져 모든 적을 처치한 뒤 경보 레벨에 맞춰 보물 상자를 열어 보상을 챙겨 진정한 강탈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리그에서 재미를 강화시켜준 것은 바로 강탈을 진행할 때 함께 잠입해 장애물을 처리해주고 각자 고유의 능력을 지닌 NPC들이었다.

총 9명으로 구성된 NPC들은 계약에서 요구하는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데려가는 것이 가능하며, 지속해서 임무에 데려갈 때마다 능력의 레벨업이 상승해 더 어려운 강탈을 함께 도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강탈을 진행하다 보면 획득할 수 있는 장비를 장착하면 특정 아이템 종류의 획득률을 높이거나 경보 레벨 상승률을 낮춰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좋은 장비를 얻어 장착시키는게 중요했다.

이처럼 강탈에서 다양한 도움을 주는 NPC들은 이후 기존 강탈보다 다양한 함정이 준비돼있는 ‘대강탈’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강탈은 일반 강탈보다 더 큰 건물 속에 감춰져 있는 강탈품을 훔치는 것이 목표로 진행하다 보면 획득하는 도면을 통해 해당 건물에 존재하는 함정이나 보상 등 확인이 가능해 어떤 NPC들과 동행할지 전략을 구상하는 재미가 더해졌다.

강탈 리그는 탁 트인 평원과 같은 맵이 아니라 벽이나 장애물 등으로 길이 어느 정도 막혀 있는 건물 안에서 주로 전투가 일어나다 보니 넓은 광역 스킬보단 좁은 지역을 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스킬들이 유효했다.

하지만 기자는 효율보다는 재미를 중시했기에 이번에 새롭게 바뀐 저주 매커니즘을 체험하고자 저주 스킬하면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멸을 주력 스킬로 사용하고 있으며, 추후 임박한 파멸 보조를 통한 새로운 빌드를 도전해볼 계획이다.

이렇듯 매번 신규 리그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복귀해서 즐기는 기자 입장에서 이번 강탈 리그는 매번 최종 콘텐츠로 아틀라스를 완성하던 패스오브엑자일에 새로운 재미를 일깨워줬으며, 가장 완성도 있고 만족스러운 리그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가이드를 작성하고 있는 패스오브엑자일이 이번 강탈 리그만의 재미를 강조하면서 홍보를 진행하면 좀 더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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