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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시즌2 '해외서 2차 대유행'

기사승인 2020.07.31  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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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진출 청신호' 로스트아크 현지 서비스를 원하는 북미, 유럽, 중국 게이머들의 갈망

[게임플] 지난 7월 29일 아크라시아를 모험하는 게이머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 7분 분량의 영상이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바로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트레일러'였다.

트레일러 영상은 지난 욘 대륙 업데이트 영상과 같이 8월 12일에 출시되는 로스트아크 시즌2에 대한 주요 콘텐츠와 변경점을 간단하게 나열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시즌2 메인 무대를 장식한 대륙 '파푸니카'의 풍경으로 시작된 이번 영상에선 기존 이용자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비주얼 업데이트가 적용된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공개해 놀라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원정대 영지, 해양 협동 이벤트, 변신 아이템 등 시즌2부터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등장했다. 무엇보다 관심이 주목된 부분은 '스카우터'와 함께 시즌2에서 합류하는 신규 클래스 '리퍼'의 전투 장면이었다.

리퍼는 단검을 사용하는 암살자 클래스로 은신과 독을 활용해 적을 기습하는 전투 스타일을 자랑한다. 아이덴티티는 '페르소나'로 은신을 오래 유지할수록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효과를 가졌으며, 각성기는 공격진과 10명의 분신을 소환해 범위 안에 있는 적을 말살하는 스킬이었다.

국내 게이머들은 궁수와 암살자 등 움직임이 빠른 캐릭터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암살자 클래스인 '리퍼'가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면 많은 이용자들이 본래 캐릭터를 잠시 두고 리퍼 육성에 전념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신규 클래스 소개 후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어비스 던전, 변경된 카오스 던전 및 보스 러쉬, 추가되는 공격 시스템, 메인 시나리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었다.

영상 막바지 심금을 울리는 마지막 한 마디. "오래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 "말했지? 너와 함께 할 거라고"라는 NPC '니아'의 목소리는 마치 스마일게이트RPG가 그간 시즌2를 원했던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트레일러가 공개된 후 이용자들 사이에선 '영상 진짜 공들여 만들었다', '너무 멋지게 만들어 감동했다' 등 찬사가 쏟아졌다. 로스트아크를 즐기지 않는 게이머들도 이번 기회에 한 번 즐겨보겠다는 의견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해외 이용자들의 반응이다. 사실 로스트아크가 출시될 당시에도 많은 해외 게이머들이 현지 서비스를 원한다는 목소리를 호소했는데,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해외 이용자들의 댓글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북미, 유럽 이용자들로 "Smilegate Please. We need Lost Ark in Europe/America. Please.", "Please Smilegate come bring us."와 같이 현지 서비스를 부탁하는 의견이었다.

중국 게이머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대표작 FPS '크로스파이어'로 중국 시장에서 이미 이름을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익숙해서 그런지 더욱 간절하게 요청하는 분위기였다.

현재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10월 29일 러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로스트아크 일본판 CBT에서 일본 게이머들은 시나리오 연출과 PVP 콘텐츠에 높은 점수를 줬는데,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온은 CBT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종 담금질을 거친 후 다음 스텝에 돌입할 거로 예상한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와 각종 편의성 개선 등 로스트아크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진출에도 큰 힘을 쏟는 스마일게이트RPG는 예전부터 북미, 유럽을 넘어 판호 문제가 해결되면 중국까지 진출할 의향을 밝힌 바 있다.

로스트아크는 시나리오, 레이드, 필드 보스, 원정대 영지, 생활 등 메인 콘텐츠와 섬 시스템을 통해 MMORPG에선 즐길 수 없는 타 장르의 콘텐츠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게임이다.

이번 반응을 미뤄보면 북미, 유럽 시장에서의 흥행 여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만 하다. 여기에 앞서 언급했듯이 로스트아크가 해외 게이머들의 다양한 취향을 각종 콘텐츠로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거로 전망한다.

관련해서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시즌2 트레일러에 대한 해외 게이머들의 반응을 보며 놀랐다"며 "최근 CBT를 진행한 일본에 이어 다른 국가에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로스트아크가 서비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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