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ad40

[인터뷰] 애니팡4 '경쟁과 협동을 극대화시킨 퍼즐 게임의 새로운 도전'

기사승인 2020.06.30  02:57:06

공유
default_news_ad1
ad45
ad37
ad38
ad39
ad35

- 전작에선 볼 수 없엇던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이 한껏 도입된 4번째 애니팡 시리즈

[게임플] 지난 24일 선데이토즈는 분당 라온 스퀘어에서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애니팡4'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애니팡4'는 국민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은 3매치 퍼즐 게임 '애니팡'의 4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으로 IP의 주요 특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감미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20인 배틀로얄인 '애니팡 로얄'과 시리즈 최초의 길드형 유저 커뮤니티 '팸' 시스템이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간담회에서 애니팡1부터 개발을 맡아온 이현우 PD가 직접 해당 요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우 PD는 먼저 애니팡 캐릭터들이 이용자들에게 친숙하면서 또다른 모습을 선보일 거라 전했다. '일상'이라는 소재가 메인 테마인 '애니팡4'에선 전작에서 보여준 판타지와 동화 같은 분위기와는 다소 차별된 콘셉트를 보여줄 거로 보인다.

애니팡을 진행할 때 시원하게 블록을 파괴하는 '특수 블록'도 강화됐다. 기존 특수 블록은 4개 블록이 일직선으로 매치될 때 생성됐으나, 애니팡4에서는 자체 블록이 나타나고 조건도 다양해졌다.

특수 블록 추가 외에 다른 특수 블록과 조합했을 때 시너지 효과도 나타난다. 이러한 특수 블록과 시너지 효과를 사용해 여러 블록을 터뜨리면 이전보다 화끈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애니팡4의 또다른 주요 콘텐츠인 퍼즐에 배틀로얄을 더한 실시간 PVP '애니팡 로얄'도 이 자리에서 자세하게 소개됐다.

총 20명이 참가하는 실시간 대전인 '애니팡 로얄'은 최초 60초가 주어지고 서로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블록을 맞춰 상대방을 공격해야 한다.

말 그대로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이다. 최근 배틀로얄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애니팡 로얄도 애니팡4에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일 거로 예상된다.

애니팡 로얄 외에 시리즈 최초로 추가되는 길드형 커뮤니티 '팸'의 주요 콘텐츠는 팸 채팅 및 하트 요청 그리고 교환이 존재한다.

'팸'은 이용자가 타인과 공유 및 경쟁을 하면서 게임을 함께 즐긴다는 인식을 제공하는 만큼 게임을 오래 안착시키는 데 일등공신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

Q. 애니팡4가 어느 정도 흥행할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A. 애니팡1만큼의 이슈를 뛰어넘기는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애니팡4에서는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길드형 커뮤니티인 '팸 '시스템이나 20인 배틀로얄 '애니팡 로얄' 등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했으므로 유저들이 이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얻고 호응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Q.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목표가 있다면?

A.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다. 매출적 목표라면 10위권 안에 진입하길 바라고 있다. 

Q. 애니팡 로얄이라는 배틀로얄을 도입한 이유가 궁금하다. 추가로 인원 수를 20인으로 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A. 20인으로 설정된 여러 과정이 있었다. 개발 목표가 최대한 여럿이서 동시에 즐기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최초에는 30인으로 설정했었다. 30인으로 설정하니까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고 시인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지속해서 20명, 25명으로 테스트하다가 한 판 시간이 3분으로 맞춰지는 게 가장 적절했고 이러한 결과로 20인 시스템이 채택된 것이다. 향후 애니팡 로얄 외에도 경쟁 관련 모드는 계속 업데이트할 계획이 있다.

 

Q. 게임 내에서 AI 기술을 많이 활용했다고 들었다. 어떤 부분에서 활용됐는가?

A. 이 게임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 가장 도움이 됐다. 350개 이상 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을 개발팀이 하나씩 확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따라 맵 디자인을 하나씩 점검하면서 플레이할 때 편차가 큰 맵들을 조율할 때 AI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다.

 

Q. 퍼즐 게임에 배틀로얄을 도입한 다른 사례들을 보면 '고인물' 게이머가 우승하는 일이 잦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보완책이 있다면?

A. 이 부분은 우리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승급과 랭크제를 도입해 실력이 높은 이용자들은 높은 급수로 가서 서로 매칭할 수 있도록 했다.

배틀로얄 장르 특성상 고인물 콘텐츠가 되면서 캐주얼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워진다는 부분은 예상하고 있다. 먼저 우리는 경쟁의 형태를 띤 콘텐츠를 도입하지만, 향후 캐주얼 이용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실시간 협력전, 팸전, 실시간 인게임 미션 등 여러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Q. 퍼즐 게임이 초반에는 쉽다가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진다. 그 구간이 애니팡4에서는 몇 스테이지인지 궁금하고 배틀로얄 대회에 대한 계획도 있는지 궁금하다.

A. 오프라인 대회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흥행했으면 좋겠다. 이 부분은 오픈하고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스테이지 난이도의 경우 100스테이지까지는 초보들이 게임에 점점 익숙해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출시 버전에서 마지막 에피소드는 300~ 350스테이지까지 진행할 수 있는데, 아마 여기부터는 이용자들이 꽤 어렵게 느껴지는 스테이지들이 출현할 것이다.

 

Q. 애니팡 로얄 모드에서는 연승 혹은 승률이 높은 이용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나 시스템이 있는가? 

A. 일단 많은 플레이하는 것에 대한 보상은 매일 로얄 상자를 오픈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신의 승수에 따라서도 로얄 상자를 오픈할 수 있는데, 연승에 따른 보상은 특별히 없다. 

연승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특정 랭크 이상에 오르면 랭크보드에서 자신의 랭크를 확인할 수 있다. 추후 개인과 팸 단위 랭크를 도입하고 기여도 형태의 경쟁 요소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향후 추가할 계획이다.

Q. 애니팡 로얄 모드에 대해 추가 질문으로 출시 버전에서는 시즌처럼 일정 단위로 갱신되는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가?

A. 시즌 시스템은 고려했으나, 아직은 개발이 완성되진 않았다. 시즌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업데이트를 고려하고 있다.

 

Q. 애니팡 시리즈 특성상 인게임뿐만 아니라 게임 밖에서도 팸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소셜 채널과의 연결도 중요해보인다. 이 부분에 대해서 뭔가 준비된 게 따로 있나?

A. 외부 채널에 대해선 아직 준비된 건 없다. 아마 오픈하고 운영팀에서 해당 채널을 운영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 아쿠아 스토리도 그런 방식으로 운용될 것이다.

외부에서의 팸원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락하게 유도하는 요소라면 아무래도 같이 애니팡 로얄을 즐긴다거나, 혹은 인게임에서 각자 스테이지를 목표치까지 도달할 때 그것이 팸에 도움이 되는 식으로 게임 공략이나 게임 관련 소통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