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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강정호의 던파 새로운 전성기 맞이할까?

기사승인 2020.01.07  12: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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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던전, 3차 각성, 아이템 구조 개선, 공정한 결투장 등 대격변 예고

1월 9일 넥슨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9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내용이 반영되어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최대 레벨이 100으로 상승하여 '진 각성'이라 불리는 3차 각성이 새롭게 추가된다. 진 각성을 하게 되면 기존 기술의 형태가 달라지거나, 위력이 강화되고 신규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모든 캐릭터가 아닌 순차적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에선 귀검사(여)의 진 각성만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19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격투가(남)의 진 각성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됐으며, 중국 던파 페스티벌에선 귀검사(남)의 진 각성 일러스트와 실루엣이 공개된 바 있다.

신규 던전들은 용도에 맞춰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100레벨 유니크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겐트 황궁'을 시작으로 레전더리 장비 파밍에 유용한 '기억의 땅'과 '바닥없는 갱도'를 통해 신규 게이머들은 기본적인 세팅을 할 수 있다.

기본 세팅이 갖춰지면 '고통의 지하실'과 '검은 신전'으로 에픽 장비 파밍을 시작한다. 만약 칭호와 마법부여 세팅이 끝난 게이머라면 더 오큘러스에서 각종 업그레이드 재료와 더 원활한 에픽 파밍을 노릴 수 있다.

이러한 기본 구조에서 파생된 부가 던전도 존재한다. 96레벨 이후 필라시아를 통해 에를록스 지역으로 입장하면 100레벨 지옥 파티 '지혜의 인도'를 만나볼 수 있다. 100레벨 에픽 및 신화 장비를 집중적으로 파밍하는 던전이라 업데이트 후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혜의 인도와 함께 추가되는 1인 전용 보조 파밍 콘텐츠인 '유폐의 나락'에선 '나락의 선택'이란 재료가 드랍되며, 이는 각 직업의 100레벨 에픽 무기가 랜덤으로 등장하는 항아리를 얻을 수 있다.
  
재화가 필요한 게이머를 위한 '폭풍의 항로'와 '홍옥의 저주'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95레벨 에픽 장비를 100레벨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아이올라이트'가 드랍되는데, 골드가 필요한 게이머들은 해당 재화를 판매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장비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 던파는 새로운 상위 장비가 추가되면 수많은 골드를 투자한 강화, 증폭, 재련, 마법 부여 등을 모두 새로 시작해야 했다. 이로 인해 기존 게이머들은 회의감을 느껴 업데이트가 출시되도 유입되는 인구과 함께 떠나는 인구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정호 디렉터는 새김, 계승,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95레벨 에픽 장비의 강화, 증폭, 재련, 마법 부여 상태를 100레벨 에픽 장비로 고스란히 이전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따라서, 기존에 던파를 열심히 즐겼던 게이머들은 신규 던전을 꾸준하게 공략하여 새로운 장비만 획득하면 캐릭터의 스펙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마법 부여의 경우 신규 카드가 기존 카드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여 새로 얻을 필요가 있지만, 강화/증폭 비용을 줄이는 장점은 던파 역사상 가장 큰 대격변이라 볼 수 있다.

해당 시스템으로 기존 던파 게이머들이 떠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그간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아이템이 버려지는 상황에 던파 입문을 망설인 신규 게이머들도 던파에 찾아와 안심하고 아이템 스펙을 올릴 수 있게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외에 사소한 부분에도 변경점이 많다. 불편했던 UI가 다소 달라지며, 아바타 전용 상점인 '아바타 마켓'이 추가된다. 또한, 결투장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공정한 결투 시스템을 4월에 부활시킨다는 소식에 PvP 게이머들의 환호를 불러왔다. 

그간 던파는 늦은 업데이트, 캐릭터 밸런스, 이용자를 배려하지 않는 아이템 구조 등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강정호 디렉터는 비상식적 아이템 시세 개선, 순차적 밸런스 조정, 시나리오 개편 등을 통해 새로운 준비의 발판을 마련했다. 

즉, 이번 업데이트는 강정호 디렉터가 그가 던파의 침체기를 몰아내고 활력을 불어넣는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시로코 레이드도 예고된 만큼 게이머들이 원했던 기능과 콘텐츠를 대폭 선보이는데, 과연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던파가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할 지 게임업계의 시선도 집중되고 있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던파가 오랜 기간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유저분들 덕분이다"며, "올해 역시 뜨거운 열정과 참여로 ‘던파 페스티벌’을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게임을 통해 더욱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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