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0위권에 안착한 미르의전설2 어게인

[게임플] 미르의전설2 어게인이 이름에 걸맞게 추억으로 유저들을 소환했다.

넷블루게임즈가 지난 달 27일 출시한 미르의전설2 어게인은 오늘(6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출시 이후 지난 2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모두 ‘금주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순위는 20위권까지 치고 올라갔다.

출시 초반부터 다수 마켓에서 노출도가 올라가면서, 이후 게임의 장기 흥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르의전설2 어게인이 미르2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라는 점과,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점은 기존 원작 유저들의 시선까지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작의 주력 콘텐츠였던 ‘사북성 공성전’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현한 것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