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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IP 수출과 신작 수입으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기사승인 2019.08.23  1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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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IP 신작의 중국 흥행, 하반기 나선영웅전 국내 퍼블리싱 예정인 웹젠

[게임플] 웹젠은 뮤 오리진2를 지난해 6월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뮤 오리진2는 출시 이후 스토어 매출 2위까지 올랐으며,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매출 12위(구글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다.

PC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뮤 온라인을 성공시키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뮤 오리진과 그 후속작까지 성공시키며 뮤 IP를 이른바 ‘왕조’로 만드는 것에 성공한 웹젠이지만,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바로 다소 치우친 뮤 IP에 대한 의존도가 그것이었다.

뮤 IP 작품들의 흥행에 회사의 등락이 결정되다 보니, 지난해 2분기에는 전년 대비 14.9%가 상승했던 영업익은 올해 들어 전년 대비 27.5%가 하락했다. 뮤 IP 작품이 아닌 다른 돌파구가 필요한 것이다.

웹젠은 이에 올해 초부터 국내 시장에서의 뮤 IP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했다. 비록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지난 3월에는 마스터탱커를 출시했고, 6월에는 퍼스트히어로를 출시했다. 두 작품 모두 뮤 IP와는 관련 없는 웹젠이 선택한 퍼블리싱 작품이었다.

마스터탱커는 뮤 IP로 채워졌던 웹젠의 MMORPG 라인업에 새로운 IP로, 퍼스트히어로는 이와 함께 SLG와 RPG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를 채울 수 있게 만들었다. 이어 하반기에는 수집형 SRPG 나선영웅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중국 루나라게임즈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웹젠은, 이르면 3분기 내에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선영웅전은 웹젠의 첫 수집형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초 새로운 IP를 들이며 변화를 꾀했던 웹젠이, 이번에는 수집형에 도전하는 것이다.

나선영웅전 한국형 영웅인 '춘향'

단순한 퍼블리싱이 아닌 국내 현지화에도 공을 들이는 것도 눈에 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진행하고 있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한국형 한정 영웅 ‘춘향’을 지급한다. 웹젠은 ‘춘향’ 외에도 ‘황진이’, ‘도깨비’ 등의 한국형 영웅을 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 다양한 장르, IP 작품의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는 것과 함께, 중국에서는 뮤 IP를 활용한 ‘수출’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달 중국 내에 출시된 뮤 IP 기반의 정령성전은 지난 20일 기준 중국 iOS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어 3분기에는 천마시공이 개발하는 진홍지인을 중국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다. 뮤 IP의 사업 방향을 해외로 돌린 것이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태국 퍼블리셔 플레이파크와의 뮤 온라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수의 국가에서 게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는 국내 게임시장의 생태에 맞춘 변화를 꾀하는 한편, 해외에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서구권과 동남아시아 진출, 글로벌 직접 서비스 등 게임사업 다각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밝힌 바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9월 5일 신작 나선영웅전의 미디어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게임의 자유 체험 및 소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기에 국내 서비스 일자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정진성 기자 js4210@gameple.co.kr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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