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킬 추가와 함께 2주년 이벤트 진행

[게임플]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오늘(20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2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4종의 클래스(기사, 마법사, 요정, 군주)를 강화한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리부트 클래스에는 임페리어 배리어, 블레이드 스턴 등의 신화 등급 스킬이 추가됐다. 다른 클래스들은 신규 스킬 추가와 함께 기존 스킬이 개편됐다. 신규 스킬들은 1,100만 아데나나 180만 명예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인 오만의 탑 10층이 추가됐으며, 월드 공성전, 월드 진영전 등의 신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리니지M의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로 유저는 ‘TJ의 2주년 선물’을 200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2주년 선물’을 열면 TJ의 쿠폰 제작 티켓(2개), 2주년 기념 목걸이, 2주년 성장 상자, 2주년 성장의 물약을 얻는다.

지급된 TJ의 쿠폰 제작 티켓으로 총 4종의 TJ의 쿠폰 중, 2개를 만들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해 강화에 실패했던 아이템을 복구하거나, 귀걸이 등의 아이템 강화에 재도전 하거나, 변신 마법인형을 다시 합성할 수 있다. 같이 지급되는 2주년 성장 상자와 성장의 물약을 사용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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