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주간 업데이트 소식

# 6월 12일

-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에 신규 클래스 궁사를 업데이트 했다. 궁사는 활을 무기로 사용하며, 여명과 질풍 두 가지 각성 계열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여명 궁사는 공격 위치와 타이밍에 따라 효율이 높아지며, 질풍 궁사는 은신과 빠르게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하다.

 - 넥슨은 트라하에 신규 파티던전 불타는 숲을 추가했다. 불타는 숲은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주와 화염속성을 가진 켈베로스가 보스로 등장한다. 이 밖에도 거미 여왕의 방과 죽은자들의 안식처의 난이도를 변경했으며, 전설 등급 소환수인 타천사 다이론과 여신 엔시아를 추가했다.

-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에 에피소드 2: 신을 죽인 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에피소드 업데이트는 에픽세븐 론칭 후 첫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로 신규 대륙 시도니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챕터와 영웅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샤이의 사전생성을 시작했다. 샤이는 검은사막의 18번째 신규 클래스로 부메랑 형태의 플로랑을 주 무기로, 버프나 회복 등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다. 샤이는 오는 19일 업데이트로 정식 추가될 예정이다.

# 6월 13일

-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에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비, 카이, 리시타, 피오나 등 총 12개의 캐릭터의 스킬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죽음의 신’과 ‘파편 골렘’이 스페셜 던전으로 추가됐다. 스페셜 던전은 100레빌 이상의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단 파편 골렘은 8인으로 출정이 가능하다.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발렌시아 북부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 했다. 발렌시아 북부 지역은 카드리 협곡과 쿠니드의 쉼터로 나눠지며, 유저는 사냥을 통해 심연 등급의 투구와 장신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캐릭터 엘리자베스 2종을 추가했다. 추가된 캐릭터는 SR 등급의 주점 마스코트 엘리자베스, SSR 등급의 리오네스 왕녀 엘리자베스다. 엘리자베스는 아군을 치유하는 힐러형 캐릭터로 아군의 전투를 지원한다

# 6월 14일

- 넷마블은 BTS월드의 두 번째 OST A Brand new Day를 공개했다. 이번 OST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뷔가 부른 곡으로, 내 안의 목소리에 집중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을 가진 일렉트로닉 힙합곡이다. 넷마블은 지난 7일에 BTS월드의 첫 번째 음악인 Dream Glow를 공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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