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로 출시되는 크로스파이어X
[게임플]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E3 2019에서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신작 크로스파이어 X의 개발 소식을 9일(현지시각)에 발표했다.
크로스파이어X는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FPS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신작이 엑스박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추후 크로스파이어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정보 공개 외에도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대표는 “크로스파이어는 글로벌 최고의 게임 IP중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크로스파이어X에 거는 기대가 있는 만큼 최고의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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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hetge@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