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을 포함해 유저 편의성도 개선

[게임플] 넥슨은 트라하에 투기장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트라하는 오는 6월 1일부터 1대 1로 진행되는 ‘증명의 투기장’과 3대 3 팀전인 ‘협력의 투기장’의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유저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 8시부터 10시까지 투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매월 1일마다 새 시즌이 시작되며 투기장 등급에 따라 시즌 보상이 지급된다.

오는 6월 19일까지 유저는 투기장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다이아 100개, 일반~전설 등급의 정령카드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유저 편의성 개선을 통해 마력의 근원, 생명력 회복약, 기억의 돌 등의 아이템 제작 생산량도 높아졌다. 또한 전문기술의 의뢰 목록이 24개로 확대되며, 쿨타임도 2시간으로 변경됐다.

한편, 넥슨은 트라하의 서버 당 인원수를 고려해 일부 서버를 재배치하는 월드 확장을 오는 30일에 진행하며, 31일에는 신규 서버 갈라드 A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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