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넥슨은 트라하에 첫 번째 공격대 던전인 얼음성 망루를 업데이트 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유저는 탱커, 딜러, 힐러 등의 역할을 구분해 8명이 한 팀을 이뤄, 일주일에 다섯 번씩 얼음성 망루에 입장 할 수 있다. 던전 난이도를 높게 선택하면 전설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

최초 전설 등급 저스트라, 희귀 등급 에스페라, 영웅 등급 헬하운드 등의 신규 정령카드 3종도 추가했다. 이어 난이도 높은 던전을 체험할 수 있게 솔로 던전과 파티 던전의 일부 단계도 업데이트 됐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장이 전투력을 보정하는 ‘균형의 전장’과 전투력 3500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힘의 전장’으로 개편됐다. 6월부터 정식시즌에 돌입하는 투기장은 용암이 올라올 때마다 디버프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했다.

넥슨은 트라하에 오는 29일까지 파티 던전 정복 이벤트와 7일 출석 이벤트를 시작한다. 또한 6월 12일까지 로즈 장미꽃 수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몬스터를 물리치면 얻는 장미를 모아 탈 것 외형스킨인 ‘전장의 엘다바르’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