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구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서현숙

[게임플] 유엘유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풍신의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홍보모델에 치어리더 ‘서현숙’을 발탁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풍신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서현숙은 ‘두산베어스’, ‘FC서울’, ’GS칼텍스 배구단’, ‘우리은행 농구단’ 등 프로구단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서현숙은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완판 신화를 만든 이력이 있어 풍신의 홍보모델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신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창을 주무기로 하는 캐릭터 ‘창술사’를 새로이 공개한다. ‘창술사’의 등장으로 기존에 플레이 가능했던 ‘법사’, ‘검사’와는 다른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유엘유게임즈는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치어리더 서현숙을 홍보모델로 선정한만큼, 추후 진행될 이벤트에서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이벤트 참여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 치킨 기프티콘 등을 지급한다. 풍신의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관련한 상세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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