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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엔씨소프트 – 모바일 RPG ‘리니지M’이 마법사 클래스를 개선하는 업데이트 ‘다크 매지션’의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마법사 클래스 신규 스킬과 함께 ‘질서의 연금 시스템’, ‘아인하사드의 축복 개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넥슨 –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아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성수-노을꽃 코스튬 세트’를 비롯해 칭호 및 재화 등 6가지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알렸다.펄어비스 &nd
[게임플] K-판타지 모바일 MMORPG '미르4' 흥행에 성공한 위메이드가 4분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주요 모바일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최우선에 두지 않고 성공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증권가는 미르4가 예상보다 선방 중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현재 미르4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iOS 합산 기준(모바일 인덱스 추정)으로는 6~7위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 앱마켓의 점유율은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75% 내외로 압도적이다. 이 때문에 통상적으로
[게임플]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해도 새롭게 열린 모바일 게임시장은 모든 게임 개발사들에게 미지의 영역이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하지만, 이에 많은 게임사들이 몰리기 시작함에 따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신작들이 출시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은 순식간에 레드오션으로 변해 블루오션이라 불렸던 시절이 잊힐 정도로 포화상태를 이어오고 있다.작년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산업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매년 제공하는 게임 산업백서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모바일 게임 하나가 출시되면 즐기는 기간이 평균
[게임플] 태세전환의 대명사로 불리는 '우디르'. 일상 생활에서도 '우디르급 태세 전환'이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지만, 정작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선 거의 잊혀져 가는 챔피언이었다.그런 우디르가 프리 시즌에서 다시금 떠오르기 시작했고 DRX '표식' 홍창현 선수가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약 1800일 만에 대회 무대에서 우디르를 꺼내들어 화제를 일으켰다.우디르는 사실 리메이크가 필요한 챔피언 순위권에 들 정도로 이용률이 저조했던 챔피언이었다. 특별한 이동 스킬이 없어 복잡
[게임플] 2020년 NHN은 웹보드 결제 규제 완화로 게임 부문 실적 개선을 이뤄냈고 신작 '용비불패M'을 시작으로 게임사업 엔진을 본격적으로 재가동했다.지난해 10월 간편결제 '페이코', 광고, 클라우드 등 비게임 분야 확장에만 주력했던 NHN은 10월에만 '츠무츠무 스타디움',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 '용비불패M' 총 3개의 신작을 국내외 론칭하면서 모처럼 게임사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다만, 신작들의 성적은 다소 아쉽다. 앞서 언급한 3개의
[게임플]#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라인게임즈 – 원작의 팬들로부터 기대를 얻고 있는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추첨을 통해 모집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28일부터 2월 4일까지 CBT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네오위즈 – PC 신작 ‘스컬’이 스팀에서 진행한 1년간 얼리엑세스를 마치고 정식 출시를 실시했다.플레이위드 – 모바일 RPG ‘로한M’이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초월 레벨’을 확장하고, 초월 레벨업 시 얻는 초월 수치를 늘리고 능력치를 단
[게임플] 원달러 환율이 감소하고, 국내 증시와 뉴욕 증시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면서 게임주도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승 종목은 21개, 3개 종목이 보합을 유지했다. 하락 종목은 11개다.평균 등락률은 1.47%로 어제보다 2배 이상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코스피는 1.49%, 코스닥은 +0.38%로 마감했다. 코스닥에 게임주가 대부분 몰려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 게임주 평균은 지수보다 높게 상승했다. 금일 게임주 평균 상승율을 올린 회사는 데브시스터즈다. 모바일 신작 ‘쿠키런: 킹덤’을 출시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게임플] 2020년 웹젠은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과 'R2M'으로 모멘텀을 부각시키고 큰 성장을 이뤄냈다.웹젠에 고민거리는 뮤 IP라는 한정된 사업에 매출 구조가 편중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R2M의 흥행으로 전체 매출에서 80%가 넘어섰던 뮤 IP의 비중이 68%로 소폭 감소해 더욱 의미있는 해라고 볼 수 있다.웹젠의 웃음꽃은 국내 시장에서만 한정되지 않았다. 지난 6일 중국 시장에 출시된 뮤 IP 기반의 신작 '영요대천사'가 1,000만 명에 가까운 사전예약자를 모은
[게임플] 각 지역에서 정규 리그를 하나둘 개최하며 롤드컵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다양한 챔피언과 아이템의 밸런스 조정을 진행한 11.2 패치를 본 서버에 적용했다.이번 패치의 핵심은 역시 올해 첫 출시되는 신규 챔피언 비에고다. 비에고는 처치된 적의 영혼을 지배해 해당 영혼으로 변신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지속 효과 ‘군주의 지배’를 통한 새로운 플레이가 기대되는 챔피언이다.또한, Q 스킬 ‘몰락한 왕의 검’은 사용 시 전방으로 검을 내질러 피해를 주면서, 기본 지속 효과로 대상 현재
[게임플] 최근 게임업계에서 운영 관련 이슈가 연이어 발생해 임직원들에게 대한 게임사 자체 소양 교육이 더욱 철저해지고 있다."왜 이러한 이슈들이 발생하는 것일까?" 운영 이슈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게임 아이템과 관련된 사건이다. 일반적으로 운영자가 아이템을 무단으로 생성한 후 현금으로 판매해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게임 아이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이를 돕기 위해 아이템 매니아, 아이템 베이 등 중계 사이트가 등장했고 최근에는 이용자들과 직접 계좌이체를 통해 아이템을 거래하기도 한다.어느 게임이든
[게임플] 이번 겨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로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모은 넥슨의 ‘던전앤파이터’가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작년 던전앤파이터는 편의성 개선을 진행할 틈도 없이 직업별 진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시로코 레이드, 추방자의 산맥, 더 오큘러스 등 여러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다 보니 편의성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시간이 부족했다.하지만 이번엔 지난 던파 페스티벌에서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한 바와 같이 다음 진각성이나 신규콘텐츠 도입까지 시간적으로 충분한 여유가 확보된 만큼, 지금까지 불편
[게임플]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이 2월 3일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를 선보인다.엘리온 정식 서비스 이후 최초로 추가되는 직업 '슬레이어'는 대검으로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는 공격 스타일이 특징이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지스타 2020에서 열린 엘리온 쇼케이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슬레이어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잠깐 선보인 바 있다.영상에서 본 슬레이어는 대검을 사용해서 다소 느리거나 묵직할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스킬 연계를